■ 엠피엠지, 우크라이나 평화와 난민을 위한 자선 콘서트 'World in One for Ukraine' 제작대행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8백만명(UN추산) 이상의 난민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, 전쟁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위로와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. MBC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 ‘World is One : for Ukraine’(연출:최원석)는 슬픔과 절망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를 담았다. 이 콘서트에는 성시경, YB, 백지영, 폴킴, 10CM, 데이브레이크, 지소울, 말로, 김광민이 참여하며,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혼네(HONNE/영국), 제프버넷(Jeff Bernat/미국)도 함께해 세상을 하나로 잇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었다. 월드비전 합창단 어린이들도 희망의 노래로 뜻을 모았다.